매장을 열게 된 시기 및 역사는?

 제가 외국에서 살다가 와서 외국은 비싼데 한국만 들어오면 비싸지더라고요. 마침 친구가 하던 가게를 제가 받게 된 것이 기회였기도 하고, 여기 분들에게 좋은 마음으로 명품을 저렴하게 제공하고 싶은 마음에 시작했어요. 두세달에 한 번 직접 이태리에 가서 제가 직접 초이스 해오고 있어요.

매장을 운영하면서 좋았던 점과 힘들었던 점?

 제가 이태리를 가면 가게를 닫아놓아야하는데, 알바생을 쓰면 물건을 잘 못 다루고, 손님들께 설명도 잘 못하니까 좀 힘들어요 
 손님들이 사려고 했던 물건이 면세점보다 우리 매장이 싸다고 할 때. 제가 초이스 해 온 옷을 손님이 코디 하고 오셨을 때 기분이 좋죠,, 입소문 타고 오신 손님들이 점점 늘어서 뿌듯합니다.
 

루다빈을 찾는 고객들에게 한 마디

 루다빈에 찾아오시는 손님들이 항상 믿고 구입하실수 있도록 하겠습니다. 똑똑한 쇼핑에 도움이 될 수 있었으면 좋겠습니다.